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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Archive
2026.03.10
119레오
119REO
친환경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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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정도
브랜드 규모
시작하는 브랜드
국가
아시아 / 대한민국
아이템
가방액세서리

1. 119레오(119REO)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119레오(119REO)는 소방관의 권리 보장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된 업사이클링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출발점에는 한 소방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故) 김범석 소방관은 1,000회가 넘는 화재와 구조 현장을 오가며 수많은 생명을 구해왔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주한 마지막 위험은 불길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이었어요.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된 유해 물질은 그에게 혈관육종암을 남겼고, 당시의 제도는 그 원인을 끝내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공무상 재해로 기록되지 않았어요. 이 이야기는 이승우 대표에게 하나의 질문을 남깁니다. 소방관은 우리를 구하는데, 우리는 왜 소방관을 지키지 못하는가. 119레오는 ‘Rescue Each Other’라는 의미를 담아, 서로를 지키는 방식을 고민하는 브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방화복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일부 수익을 다양한 사회적 영역에 환원하며 소방관과 관련된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들의 제품은 폐방화복에서 시작됩니다. 백팩 하나에는 방화복 한 벌이 그대로 사용되며, 제품명에 붙은 숫자는 소방관 한 명이 담당하는 국민 수를 의미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남은 자투리 원단은 팔찌와 키링, 배지 등으로 이어지고, 일부 제품에는 방화복의 리플렉터가 그대로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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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9레오가 말하는 지속가능성이란?

119REO의 지속가능성은 환경과 사회를 분리하지 않는 방식에서 출발합니다. 단순히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자원 순환의 전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1)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적 가치 대한민국에서 매년 약 34톤의 소방 장비가 폐기되고, 그중 상당량이 소각되며 환경 부담을 남깁니다. 119REO는 연간 1만 벌 이상의 폐방화복을 수거해 제품의 생애 주기를 연장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순환을 실천합니다. 특히 고기능성 아라미드 섬유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해석하고 있어요. (2) 소방관을 향한 사회적 책임 119REO는 영업이익의 50%를 기부하는 구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부는 암 투병 소방관 지원을 시작으로, PTSD 치료,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 공상 불승인 소방관의 주거 환경 개선까지 확장되고 있어요. 2026년 기준 누적 기부 금액은 약 1억 9,6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소셜벤처로서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해요. (3) 상생을 통한 지역 사회 연결 제조 공정의 일부는 지역 자활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세탁과 분해 과정에 지역 사회를 연결함으로써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적 가치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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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해석

119REO는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서로가 서로를 구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였어요 - 폐방화복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소방관 권리 보장이라는 두 가지 가치 결합 - 지역의 자활센터와의 협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생산 공정 - 수익금의 50%를 소방관 지원에 사용 - 업사이클링 방식에 더해 소재 손실률을 5%로 낮추고 아라미드 재생산 기술을 연구하는 기술적 고도화 진행 중 이런 점은 생각해야 해요 - 업사이클링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 물 사용에 대한 환경적인 부담이 있을 거예요.

관련자료

[1] 119레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119reo.com/ [2] 잡플래닛, [인터뷰] 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 ‘119REO’ 이승우 대표, https://www.jobplanet.co.kr/contents/news-4582/소방관의%20헌%20방화복은%20왜%20가방이%20됐을까%3F [3] 조선일보, [디지털상공인] 가방으로 재탄생한 방화복… 119레오 "수익금은 소방관에게",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4/12/16/PEFWXWXVLZHWJAVW3WGERZFIEA/ [4] 리바트, [인터뷰]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 #119레오 #지속가능성, https://www.hyundailivart.co.kr/community/magazine/B200049334?srsltid=AfmBOoqaDe09umNPuw8f3ujQFvm2V7mV1sBTyv-pQHlj8CjBsfPXPjrO [5] LIFEIN, 119레오, '방화복 소재' 아라미드 리사이클 공장 개소 "2030년까지 '아라미드 새활용 1등' 하겠다",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8212 [6] 디자인 정글, 생명을 구한 소방장비 다시 살리는 ‘119레오’, https://www.jungle.co.kr/magazine/20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