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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Archive
2026.02.11
오버랩
OverLab
친환경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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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정도
브랜드 규모
시작하는 브랜드
국가
아시아 / 대한민국
아이템
가방액세서리

1. 오버랩(OverLab)은 어떤 브랜드인가요?

오버랩(OverLab)은 수명이 다해 폐기되는 레저 스포츠 장비에 주목하고, 그 이후의 가능성을 다시 설계하는 브랜드로, 2019년에 설립된 국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입니다. 창업자인 박정실 대표는 과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래코드(RE;CODE)'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의류 재고와 폐기 소재의 가치 재창출을 경험했어요. 그녀는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더, 바다를 누비는 요트의 돛, 극한의 온도를 견디는 다이빙 슈트 등이 아주 짧은 기간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레저 스포츠 현장을 목격하며, 이 소재들이 가진 뛰어난 기능성을 패션 아이템으로 전이시킬 가능성을 발견했죠. 오버랩의 시작은 아주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했어요. 레저 스포츠 장비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되지만, 실제로는 충분히 사용 가능한 소재가 많다는 점이에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브랜드의 출발점이 되었어요. 브랜드 이름 ‘오버랩(OverLab)’은 ‘Over’와 ‘Laboratory’를 결합한 단어예요. 제품의 사용이 끝난 이후(Over)를 고민한다는 의미와 함께, 지속가능성을 연구하고 실험하는 실험실(Lab)의 성격을 담고 있어요. 단순히 버려진 소재를 다시 쓰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태도를 이름에 담은 거예요. 오버랩은 폐기된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으로 2025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업사이클링의 가능성을 디자인 측면에서도 인정받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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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버랩이 말하는 지속가능성이란?

오버랩이 말하는 지속가능성은 폐기 이후의 과정을 다시 설계하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환경적 목표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탄소 발자국 저감'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브랜드는 기존의 선형 경제 시스템(채취-생산-폐기)에서 벗어나, 이미 생산된 자원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다시 활용하는 순환 경제 모델을 실천하고자 해요. 패러글라이더, 텐트, 요트 돛, 다이빙 슈트 등 4대 핵심 폐기 소재의 수거 및 제품화 프로세스 구축해 '소재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신규 원단 생산 억제를 통한 원료 채취 단계의 탄소 배출을 없애고 및 지역 기반 수거 시스템 운영하며 '탄소 배출을 저감' 시키고자 해요. 국내 레저스포츠 커뮤니티(파일럿, 다이버 등)와의 협력을 통한 환경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역시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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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버랩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제품은?

① OVPR-102 / 스탠다드 사코슈백 화이트 수명이 다한 패러글라이더를 재활용해 만든 초경량 사코슈백입니다. 패러글라이더의 캐노피 원단과 산줄을 활용했으며, 약 55g의 초경량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요. ② OVPR-127 / 라지 백팩 그레이 수명이 다한 패러글라이더의 캐노피와 산줄을 재활용해 만든 백팩입니다. 더블 립스탑 구조로 찢어짐을 방지해 내구성을 높였어요. ③ OVYS-271 / 카드월렛 수명을 다한 요트 돛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카드지갑입니다. 5~10년간 바다를 항해한 고강도 소재를 수거해, 곰팡이 제거와 특수 세척 공정을 거쳐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④ OVDV-401 / 하프문백 블랙 다이빙슈트 생산과정에서 나온 네오프렌 자투리 원단 자투리로 만든 미니백입니다. 네오프렌은 추운 수중 환경과 높은 수압으로부터 다이버를 보호하는 소재로, 방수성과 내습성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높습니다. ➄ OVGT-312 / 매스 토트백 L 수명이 다한 텐트와 제작 과정에서 나온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만든 토트백입니다. 부피가 큰 텐트 쉘을 재활용해 버려지는 폐기물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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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해석

오버랩은 고성능 레저 장비를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전환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예요 - 패션계에서 흔히 사용되는 업사이클링이 아닌, 기술적 난도가 높고 처치가 곤란한 레저 스포츠 폐기물을 주력으로 삼아 독보적인 영역 구축 -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품의 심미성 입증 이런 점은 생각해야 해요 - 업사이클링 과정에서 에너지 사용, 물 사용에 대한 환경적인 부담이 있을 거예요. - 환경적 노력을 서술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으나, 정량적인 데이터 조금 부족해요.

관련자료

[1] 오버랩 공식 홈페이지 https://www.overlab.kr/ [2] 스타트업투데이, [인터뷰] “패러글라이더 천이 가방으로 탄생” 오버랩, 버려진 물건에 가치, https://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4352 [3] 그래딧, 쓰임이 끝난 소재에 한 번 더 생명력을 불어넣는 < 오버랩> 박정실 대표 https://brunch.co.kr/@gredit/10 [4] 패션비즈,'지속가능성 메시지 통했다' 오버랩,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https://fashionbiz.co.kr/article/215404 [5] 비즈한국, [인터뷰] 레저산업 성장 뒤로 버려지는 용품을 재활용하다,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Print/22396 [6] 오버랩, Our Materials, https://www.overlab.kr/page/materia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