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기획 스토리에서 빈티지 패션의 지속 가능성을 다루면서, 빈티지 패션을 시도하기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사실 빈티지 패션을 접한 적이 없는 분이라면, 바로 실천에 옮기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평소에 빈티지 패션을 애용하는, ‘빈티지 패션 피플’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보았어요!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MZ 세대 11명의 빈티지 패션 피플을 인터뷰해 보았답니다. 인터뷰이는 제 지인 혹은 SNS 인터뷰이 모집에 응한 분들로 이루어졌고, 인터뷰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별적으로 온라인/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어요. 빈티지 패션의 장단점부터 그를 둘러싼 고민과 조언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인터뷰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인터뷰이들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 인터뷰이 소개 인터뷰이의 요청에 따라 별명 혹은 실명을 사용하였고, 간단한 나이와 거주지, 직장 정보도 적어 두었습니다. 빈티지 애용 지수를 별 개수(5점 만점)로 표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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